콜센터는 지방세 2명, 세외수입 1명 총 3명의 상담사를 통해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자에게 전화 독려뿐 아니라 다양한 납부 방법 안내, 체납처분 관련 상담 등 시민의 조세 고충 해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2021년부터 최근 2년간 총 8만8560건의 상담을 진행해 총 45억여 원의 징수 실적을 달성하는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다.
이는 바쁜 일상 속 잊기 쉬운 소액 체납세를 전화 안내로 상기시키거나 체납자의 근심을 경청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등 친절한 상담과 부드러운 응대가 체납세 납부로 이어져 위와 같은 결과를 달성한 것으로 파악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