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측은 "출고 지연 신차에 포함된 안전 삼각대를 성능 기준 허용 범위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교체 완료했다"며 "오는 13일부터 순차적으로 출고를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8일 안전 삼각대에 대한 자발적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갔다. 이날부터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안전 삼각대 무상 교체 캠페인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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