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들어서는 '래미안원베일리' 대형 면적이 100억원에 거래됐다.
1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 전용면적 200㎡(35층)는 지난달 16일 100억원에 중개거래됐다.
펜트하우스인 이 주택형은 조합원에 분양된 물건이다. 거래가격은 3.3㎡(평)당 1억2200만원 수준이다.
부동산 시장 침체 속에서도 희소성과 경쟁력 있는 고가 주택은 높은 가격에 거래가 이뤄지며 양극화가 심화되는 모습이다.
한편, 래미안원베일리는 신반포3차와 경남아파트를 통합 재건축하는 2990가구 대단지로, 올 하반기 입주를 앞두고 있다. 당시 분양가는 3.3㎡당 평균 5653만원이었다.
1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 전용면적 200㎡(35층)는 지난달 16일 100억원에 중개거래됐다.
펜트하우스인 이 주택형은 조합원에 분양된 물건이다. 거래가격은 3.3㎡(평)당 1억2200만원 수준이다.
부동산 시장 침체 속에서도 희소성과 경쟁력 있는 고가 주택은 높은 가격에 거래가 이뤄지며 양극화가 심화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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