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공지능 개발·연구업체 오픈AI가 제작한 대화형 챗봇 '챗GPT' 유료 서비스가 지난 10일 한국에 상륙했다.
13일 오픈AI 등에 따르면 챗GPT는 지난 10일 업데이트를 통해 한국에서도 유료화 서비스인 '챗GPT 플러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챗GPT 플러스의 한 달 이용료는 20달러. 약 2만5400원이다.
오픈AI는 챗GPT 플러스가 기존 무료 버전인 챗GPT에 비해 △더 빠른 응답시간 △피크 시간 중 안정성 △더 많은 부가 기능 이용 가능 등의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챗GPT 플러스 이용자는 이용자가 몰리는 시간에도 별다른 대기시간 없이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다. 또 무료 버전보다 더 풍부한 답변 내용을 받아볼 수 있다.
다만 오픈AI는 기존 무료 버전 챗봇인 '챗GPT' 서비스도 계속 운영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13일 오픈AI 등에 따르면 챗GPT는 지난 10일 업데이트를 통해 한국에서도 유료화 서비스인 '챗GPT 플러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챗GPT 플러스의 한 달 이용료는 20달러. 약 2만5400원이다.
오픈AI는 챗GPT 플러스가 기존 무료 버전인 챗GPT에 비해 △더 빠른 응답시간 △피크 시간 중 안정성 △더 많은 부가 기능 이용 가능 등의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오픈AI는 기존 무료 버전 챗봇인 '챗GPT' 서비스도 계속 운영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