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옥 지아이이앤에스 대표가 한국여성벤처협회(여벤협) 신임 회장이 된다.
여벤협은 오는 22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리는 회장 이·취임식에서 제13대 신임 회장으로 윤미옥 지아이이앤에스 대표가 취임한다고 13일 밝혔다.
여벤협은 지난해 12월 이사회에서 입후보한 후보 2명 중 현재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는 윤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 임기는 2년이다.
윤 회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주개발진흥 실무위원,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 위성활용위원, 벤처기업확인위원회 위촉위원 등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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