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바이오협회 차기 회장에 노연홍 전 식약청장(67)이 선임됐다. 노 차기 회장은 내달 1일부터 임기 2년의 회장직을 맡는다.
제약바이오협회는 14일 서울 방배동 제약회관 강당에서 2023년도 제1차 이사회를 열고, 노 전 식약청장을 22대 회장에 만장일치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노 차기 회장은 27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장·보건의료정책본부장, 대통령실 보건복지비서관 등을 거쳐 식품의약품안전청장, 대통령실 고용복지수석비서관을 역임했다. 이후 가천대학교 부총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위원장,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 등을 맡았다.
한편 퇴임하는 원희목 회장은 산업과 협회 발전을 위해 협회 고문으로 위촉됐다.
제약바이오협회는 14일 서울 방배동 제약회관 강당에서 2023년도 제1차 이사회를 열고, 노 전 식약청장을 22대 회장에 만장일치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노 차기 회장은 27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장·보건의료정책본부장, 대통령실 보건복지비서관 등을 거쳐 식품의약품안전청장, 대통령실 고용복지수석비서관을 역임했다. 이후 가천대학교 부총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위원장,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 등을 맡았다.
한편 퇴임하는 원희목 회장은 산업과 협회 발전을 위해 협회 고문으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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