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하 시장은 부모의 일상적인 참여로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군포시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된 69개 어린이집에 현판을 수여하며 원장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열린어린이집은 공간의 개방성을 갖추고 부모·어린이집·지역사회가 더불어 건강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모범적인 어린이집으로, 공간개방·참여·지속가능·다양성 등 5개 항목 충족 여부를 확인해 지자체에서 매년 선정한다.
하 시장은 ‘우리자녀 안심보육 확대’를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삼아 앞으로 4년간 관내 어린이집의 50%까지 열린어린이집을 확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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