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브랜드 드래곤베이프가 전자담배 기기 ‘발라리안 맥스’를 총 네 가지 색상으로 공식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발라리안 맥스’는 전자담배 최초 ‘듀얼챔버’ 구조의 제품으로 기존 전자담배 기기에서 흔히 나타나던 코일 문제를 해결했고, 5ml 대용량 카트리지와 1400mAh 대용량 배터리로 기존 ‘발라리안’의 스펙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킨 제품이다. 블랙, 화이트, 타로밀크, 소다블루 색상으로 이뤄졌다.
또한 액상 맛의 균형을 잡은 0.8옴 코일이 추가 구성돼 있고, 이전 ‘발라리안 코일’과 호환 가능해 기존의 유저들은 단맛 부스팅과 밸런스 베이핑이 모두 가능하게 됐다. 510 사이즈의 드립 팁 교체도 할 수 있어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졌다.
발라리안 맥스는 최초 생산된 물량이 품절돼 내달 중 2차 입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되는 ‘발라리안 맥스’는 사용자를 고려해 이점을 높이고 사용감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라며 “듀얼챔버 기능과 같이 앞으로도 국내 베이퍼들의 의견을 수렴해 보다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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