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일대 정현태 총장(오른쪽)과 작가컴퍼니,최조은 대표가 웹툰 산업 육성 위해 상호업무협약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경일대학교]
작가컴퍼니는 ‘작가의 가능성을 열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웹소설·웹툰 외 영상, 교육, 강의 등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는 기업으로 20여 개의 웹소설 플랫폼과 공급 계약을 맺어 웹툰·웹소설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재 양성 및 산업 발전에 관한 산학협력 체계 구축 △관련 학과 재학생 현장실습 및 멘토링 지원 △웹툰 및 문화콘텐츠 산업에 관한 연구개발 △웹 콘텐츠 창작 및 기획 관련 인재 양성 교육과정 운영 △웹 콘텐츠 관련 실무 및 창작 경험과 비즈니스 창출 등의 내용을 협의했다.
정현태 총장은 “콘텐츠 관련 산업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만큼 이번 협약을 계기로 웹툰 및 문화콘텐츠 산업에 필요한 인재 양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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