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희수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공동위원장[사진=생명보험협회]
구호성금은 긴급구호품, 식료품, 쉘터 지원 등 지진 피해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희수 위원장은 “지진 피해로 실의에 빠진 많은 사람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함께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아울러 위원회는 매년 생명보험사들을 대상으로 출연을 통해 사회공헌재원을 조성해 사회 각지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2020년 대구‧경북 지역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구호물품 지원했으며 지난해에는 우크라이나 전쟁 이재민 등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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