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도공영사업공사 소망봉사단, 금천면 찾아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사진=청도군]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박진우) 소망봉사단은 지난 15일 금천면에서 올해 첫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봉사단은 대상 가구의 내부 청소와 도배, 장판 교체 및 외벽 도색작업 등을 실시해 노후 화 된 집을 깨끗하게 정비했고, 금천면(면장 남중구)에서도 봉사단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자 대상 가구에 이불과 쌀, 라면 등을 지원했다.
박진우 사장은 “올해는 작년보다 더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하게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겠다”며 2023년의 청사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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