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광주은행 모바일 플랫폼에서 국내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광주은행 주식매매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별도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설치하지 않고도 ‘광주은행 개인뱅킹’ 앱에서 간편하게 투자정보를 확인하고 국내 주식을 거래 할 수 있다.
서비스 신청은 광주은행 개인뱅킹 앱에서 한화투자증권 계좌를 개설하고 광주은행 주식매매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한화투자증권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 30일까지 광주은행 개인뱅킹을 통해 생애 최초 신규 계좌를 개설한 고객 중 선착순 5000명에게 국내 주식 1주를 랜덤으로 증정한다. 또 광주은행 주식매매서비스를 통해 10만원 이상 국내 주식을 거래하면 투자지원금 1만원을 지급하며 100만원 이상 거래하면 1만원을 추가로 지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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