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골프 최고위과정' 2023학년도 신입생 모집

[사진=가천대]

가천대학교 평생교육원이 2023학년도 골프 최고위과정 신입생을 모집하기로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1일 가천대에 따르며면, 모집 인원은 30명 내외로 이메일과 과 홈페이지를 통해 내달 17일까지 접수한다.

골프 최고위과정은 지난해 신설됐으며, 1학기는 다음달 23일 개강한다.

총 1년 과정으로 1·2학기로 나눠 진행하되, 총 30주 강의로 여름방학을 활용한 골프 캠프와 해외 골프 여행도 진행된다.
 

[사진=가천대]

최고위과정은 골프의 스윙을 기본으로 골프 코스 매니지먼트, 경기 룰 등 골프 경기운영 전문성 강화를 위한 체계적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으며 국내·외 유명 골프장을 다니며 골프 역량을 키운다.

강의는 골프재활, 피부관리, 코스메니지먼트와 같이 골프에 꼭 필요한 핵심 이론 수업과 투어프로 출신으로 구성된 교수진의 골프 레슨 등 실기수업으로 구성된다.

한편, 김순영 골프최고위과정 총괄교수와 곽재원 주임교수는 “골프 최고위과정을 통해 골프에 담긴 재미와 의미를 배우고, 골연(골프의 인연)을 통한 비즈니스 성공의 지혜도 함께 배워 가길 바란다”며 “최고위과정에서 쌓는 인적네트워크는 수강생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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