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소방서에 따르면, 안산시 관내에는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이 전국 최다로 사고위험성이 상존하고 있어, 전문적인 대응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전문가 자문을 통한 화학사고 현장대응능력 향상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지난 2019년 10월부터 화학사고 자문위원을 위촉 운영하고 있다.
정담회는 △2023년도 화학사고 자문위원회 추진계획 보고 및 협의 △유해화학물질 사고 발생시 자문위원의 초기 자문으로 능동적 대응방안 정보 공유 △사업장별 화학사고 안전관리 체계·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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