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와 타지키스탄 접경 지역에서 규모 7.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중국 매체들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지진대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7분쯤 타지키스탄(북위 37.98도, 동경 73.29도), 진원 깊이 10㎞ 지점에서 규모 7.2의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8시 55분과 57분에도 각각 규모 4.8, 4.5의 여진이 발생했다.
해당 지역은 타지키스탄과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의 접경 지역으로, 아직 피해 결과는 보고되지 않았다.
중국지진대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7분쯤 타지키스탄(북위 37.98도, 동경 73.29도), 진원 깊이 10㎞ 지점에서 규모 7.2의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8시 55분과 57분에도 각각 규모 4.8, 4.5의 여진이 발생했다.
해당 지역은 타지키스탄과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의 접경 지역으로, 아직 피해 결과는 보고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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