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장관은 한국과 과테말라 양국이 작년 수교 60주년을 맞아 고위급 교류가 증진된 점을 평가하면서 최근 새로이 임명된 양국 대사들과 함께 양국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자고 했다.
부까로 장관은 한국과 경제협력 증진을 위해 과테말라의 한-중미 FTA 가입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국 정부의 협조를 요청했다.
박 장관은 중미 최대의 한인 경제권이 형성되어 있는 과테말라의 한-중미 FTA 가입은 우리 기업의 과테말라 진출 확대와 양국 간 교역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하고, 협력해 나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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