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 시장은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266곳에 올해 229억원의 교육경비 보조금을 지원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신 시장은 최근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를 열고 경기도교육청과 성남교육지원청이 지원 요청한 4개 분야, 73개 세부 사업 추진에 교육경비를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시에서 지원하는 교육경비는 안전한 학교시설 유지, 급변하는 교육환경을 반영한 교육 공간 구축, 미래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돕기 위해 편성한 예산이라고 신 시장은 귀띔했다.
한편 신 시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 추진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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