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상주시]
캠핑장을 중심으로 5분 거리 내에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수상레저센터, 자전거박물관, 국제승마장, 상주박물관 등 관광시설이 있어 각종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물놀이장과 무동력 보트(카약, 카누, SUP) 체험은 어린이와 함께 부모들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다.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상주시는 봄 3~4월에 개장될 무동력보트 운영에 대비해 수상레저센터 직원과 시설물을 점검하고 상주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주변 관광지를 적극 홍보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중에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가족단위로 상주시를 찾는 관광객이 많은 만큼 단순한 홍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노약자와 어린이 안전사고예방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준비해 안전하고 다시 오고 싶은 관광지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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