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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과원]
해당 사업은 디지털전환(DX) 기술력을 갖췄으나 해외시장 진출 정보와 네트워크가 부족한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기업진단을 통해 △맞춤형 글로벌 기술사업화 컨설팅 △IR 피치덱 디자인을 지원받는다. 또한 파리 비바 테크놀로지 개최 기간 중 ‘경기 DX 로드쇼’ 참가를 지원해 전 세계 투자자 및 바이어 대상 IR 및 비즈니스 상담 기회를 제공한다.
사업 신청은 경기도 내 사업장 또는 공장이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디지털 전환 기술(빅데이터, AI, IoT, VR/AR, 3D 프린팅, 로봇공학 등)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면 가능하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경기도 기업들의 탁월한 기술력을 유럽 시장의 투자자 및 바이어에게 알리고,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 디지털 전환(DX) 기술 글로벌화 지원사업 관련 세부사항은 경과원 수출지원팀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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