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기업의 양성평등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인정받았다.
LG전자는 26일 사단법인 전문직여성 한국연맹(BPW Korea)으로부터 제28회 ‘BPW 골드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여성의 지위 향상과 고용 창출에 기여하거나 양성평등에 기여한 개인 및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이번 수상은 △다양성·형평성·포용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제도 구축 △여성 인재 발굴 및 육성 △외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기관으로부터 소통하는 조직문화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실제 구성원에게 일과 가정의 균형 잡힌 삶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기존 1년의 육아휴직 기간을 2년으로 확대해 시행하고 있다. 또 육아기 근무 시간 단축을 지원하는 등 가족친화적 제도를 운영 중이다.
여성 인재 확보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여자대학 학부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채용설명회 ‘LG DAY’를 진행하고 있고, 한국여성공학기술인협회 주관 채용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다.
또 임원, 연구·전문위원급에 여성 인재를 적극적으로 영입하고, 조직별 인재위원회를 통해 여성 리더·전문가를 육성하고 있다. 여성 핵심 인재 및 조직책임자 선발, 코칭 및 역량 개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 밖에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글로벌 다양성 정책을 공표해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이삼수 LG전자 최고전략책임자(CSO·부사장)는 “모든 임직원이 각자의 잠재력과 전문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 지원과 포용적인 조직 문화 구축으로 ESG 경영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26일 사단법인 전문직여성 한국연맹(BPW Korea)으로부터 제28회 ‘BPW 골드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여성의 지위 향상과 고용 창출에 기여하거나 양성평등에 기여한 개인 및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이번 수상은 △다양성·형평성·포용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제도 구축 △여성 인재 발굴 및 육성 △외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기관으로부터 소통하는 조직문화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실제 구성원에게 일과 가정의 균형 잡힌 삶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기존 1년의 육아휴직 기간을 2년으로 확대해 시행하고 있다. 또 육아기 근무 시간 단축을 지원하는 등 가족친화적 제도를 운영 중이다.
또 임원, 연구·전문위원급에 여성 인재를 적극적으로 영입하고, 조직별 인재위원회를 통해 여성 리더·전문가를 육성하고 있다. 여성 핵심 인재 및 조직책임자 선발, 코칭 및 역량 개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 밖에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글로벌 다양성 정책을 공표해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이삼수 LG전자 최고전략책임자(CSO·부사장)는 “모든 임직원이 각자의 잠재력과 전문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 지원과 포용적인 조직 문화 구축으로 ESG 경영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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