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금융 협의체(삼성생명·화재·카드·증권·자산운용)인 삼성금융네트웍스가 삼성벤처투자와 공동으로 ‘제4회 삼성금융 오픈 컬래버레이션’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스타트업과 함께 금융의 미래를 향해 나아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27일부터 4월 2일까지 참가 스타트업을 모집하고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 기업을 선정한다. 이후 삼성금융과 협력해 솔루션과 사업모델을 개발하고 올해 10월 발표회를 통해 최우수 스타트업을 가리게 된다.
본선에 진출하는 스타트업은 지원금 3000만원과 함께 약 4개월간 삼성금융과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된다. 지분 투자 기회도 부여받는다. 10월 발표회에서 각 삼성 금융사별로 1개 팀씩 선발하는 최우수사에는 추가 시상금 1000만원을 지급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대회 참가를 신청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삼성금융 통합 앱 '모니모’에 구현 가능한 서비스와 기술을 제안하는 공통과제 △각 사에서 제시하는 특화 과제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 등을 제안하는 자유주제로 구분된다.
삼성금융 관계자는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지닌 스타트업과 협업해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함으로써 미래 금융 발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금융네트웍스는 이전 회차 대회 진출 스타트업 간 협력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지난 3회 대회에서 삼성생명은 ‘클레온’을 최우수사로 선정해 가상인간(AI Human)을 생성·구현하는 기술에 대해 보험영업 콘텐츠 접목을 검토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십일리터’와 AI 기반 온라인 반려동물 건강관리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이번 대회는 '스타트업과 함께 금융의 미래를 향해 나아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27일부터 4월 2일까지 참가 스타트업을 모집하고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 기업을 선정한다. 이후 삼성금융과 협력해 솔루션과 사업모델을 개발하고 올해 10월 발표회를 통해 최우수 스타트업을 가리게 된다.
본선에 진출하는 스타트업은 지원금 3000만원과 함께 약 4개월간 삼성금융과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된다. 지분 투자 기회도 부여받는다. 10월 발표회에서 각 삼성 금융사별로 1개 팀씩 선발하는 최우수사에는 추가 시상금 1000만원을 지급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대회 참가를 신청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삼성금융 통합 앱 '모니모’에 구현 가능한 서비스와 기술을 제안하는 공통과제 △각 사에서 제시하는 특화 과제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 등을 제안하는 자유주제로 구분된다.
한편 삼성금융네트웍스는 이전 회차 대회 진출 스타트업 간 협력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지난 3회 대회에서 삼성생명은 ‘클레온’을 최우수사로 선정해 가상인간(AI Human)을 생성·구현하는 기술에 대해 보험영업 콘텐츠 접목을 검토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십일리터’와 AI 기반 온라인 반려동물 건강관리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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