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오는 3월 3일 솔로 싱글을 발표한다.
제이홉은 27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내달 3일 솔로 싱글 '온 더 스트릿(on the street)'을 공개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온 더 스트릿'은 듣기 편한 멜로디와 따뜻한 가사가 조화를 이루는 로파이 힙합(lo-fi hiphop) 장르의 곡으로, 제이홉은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노래에 특유의 희망과 온기를 불어넣었다.
제이홉은 만남, 꿈, 추억 등 다양한 상황이 펼쳐지는 '거리 위'를 '온 더 스트릿'의 모티브로 삼았다. 곡 제목은 거리에서 시작된 아티스트의 꿈과 함께 제이홉이 전 세계 팬들과 계속 '함께 걸어갈 길'이라는 복합적인 의미가 담겨 있다. 솔로 싱글인 '온 더 스트시' 뮤직비디오도 오는 3일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제이홉은 방탄소년단 멤버 중 두 번째로 입대한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지난 26일 "제이홉이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음을 알려드린다. 제이홉은 입영 연기 취소 신청을 완료했고 군 입대 관련 후속 소식을 추후 정해지는 대로 안내해드리겠다"라고 밝혔다.
1994년생인 제이홉은 2020년 개정된 병역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입영 연기 추천을 받아 만 30세가 되는 2024년 연말까지 입영이 연기돼 있었지만 이를 자진 취소했다. 이에 따라 제이홉은 입영통지서를 받는 대로 입대하게 될 예정이다.
제이홉은 27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내달 3일 솔로 싱글 '온 더 스트릿(on the street)'을 공개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온 더 스트릿'은 듣기 편한 멜로디와 따뜻한 가사가 조화를 이루는 로파이 힙합(lo-fi hiphop) 장르의 곡으로, 제이홉은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노래에 특유의 희망과 온기를 불어넣었다.
제이홉은 만남, 꿈, 추억 등 다양한 상황이 펼쳐지는 '거리 위'를 '온 더 스트릿'의 모티브로 삼았다. 곡 제목은 거리에서 시작된 아티스트의 꿈과 함께 제이홉이 전 세계 팬들과 계속 '함께 걸어갈 길'이라는 복합적인 의미가 담겨 있다. 솔로 싱글인 '온 더 스트시' 뮤직비디오도 오는 3일 공개될 예정이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지난 26일 "제이홉이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음을 알려드린다. 제이홉은 입영 연기 취소 신청을 완료했고 군 입대 관련 후속 소식을 추후 정해지는 대로 안내해드리겠다"라고 밝혔다.
1994년생인 제이홉은 2020년 개정된 병역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입영 연기 추천을 받아 만 30세가 되는 2024년 연말까지 입영이 연기돼 있었지만 이를 자진 취소했다. 이에 따라 제이홉은 입영통지서를 받는 대로 입대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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