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시장은 "104주년 삼일절을 기념해 독립유공자 유족 초청 오찬간담회를 가졌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신 시장은 지역 한 음식점에서 과천시 독립유공자 유족 대표 등 관내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과천시가 올해부터 ‘국가유공자 의료비 지원금’을 인상하고,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 위문수당’을 신설하는 등으로 국가 유공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 것에 감사의 맘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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