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피스커 트위터]
전기차 스타트업 피스커가 27일(현지시간) 오는 봄에 전기차 오션SUV((Ocean SUV)를 고객에게 인도할 계획이라고 밝힌 뒤 주가가 장중 30% 넘게 급등했다.
피스커는 이날 작년 4분기 실적 공개를 통해 작년에 예상보다 적은 비용을 지출했으며, 올해 4만대 이상의 차량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피스커는 제조 파트너사인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위탁 생산 계약을 맺고 오스트리아 공장에서 오션을 생산하고 있다. 현재까지 56대의 오션을 생산했으며, 이 중 15대는 테스트에 사용되고 있다.
피스커는 오는 3월 중 오션의 규제 승인에 필요한 테스트를 완료하고, 2분기에 생산을 늘리고 차량 인도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했다. 회사는 “공급망이 예상에 따라 제공되고 적시에 규제 승인을 받는다면 올해 최대 4만24000대를 생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션의 시작 가격은 3만7499달러다. 장거리 버전의 가격은 약 5만 달러부터 시작한다.
피스커는 이달 24일 기준으로 오션 약 6만5000대에 대한 대기 예약을 보유하고 있다. 다만 오션은 오스트리아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미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보조금 자격을 충족하지 않는다.
피스커의 작년 4분기 순손실은 1억7010만 달러로 주당 54센트이다. 매출은 약 30만6000달러다. 리피니티브가 집계한 월가 예상치는 매출 250만 달러, 손실 주당 42센트였다.
피스커는 소형 전기차 피어(Pear)의 경우 내년에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피스커는 이날 작년 4분기 실적 공개를 통해 작년에 예상보다 적은 비용을 지출했으며, 올해 4만대 이상의 차량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피스커는 제조 파트너사인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위탁 생산 계약을 맺고 오스트리아 공장에서 오션을 생산하고 있다. 현재까지 56대의 오션을 생산했으며, 이 중 15대는 테스트에 사용되고 있다.
피스커는 오는 3월 중 오션의 규제 승인에 필요한 테스트를 완료하고, 2분기에 생산을 늘리고 차량 인도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했다. 회사는 “공급망이 예상에 따라 제공되고 적시에 규제 승인을 받는다면 올해 최대 4만24000대를 생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피스커는 이달 24일 기준으로 오션 약 6만5000대에 대한 대기 예약을 보유하고 있다. 다만 오션은 오스트리아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미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보조금 자격을 충족하지 않는다.
피스커의 작년 4분기 순손실은 1억7010만 달러로 주당 54센트이다. 매출은 약 30만6000달러다. 리피니티브가 집계한 월가 예상치는 매출 250만 달러, 손실 주당 42센트였다.
피스커는 소형 전기차 피어(Pear)의 경우 내년에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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