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숙 Sh수협은행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전국 영업점 책임자들과 소통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 직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탁월한 성과에 대해 공정한 보상이 뒤따르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Sh수협은행은 지난 27일부터 이틀 동안 경기 양평군 블룸비스타에서 ‘2023년 사업목표 달성 영업점 책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행사에는 강 행장과 영업점 책임자 170여명이 참가해 올해 사업목표를 공유하고 목표 달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24일로 취임 100일을 맞은 강 행장이 직접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직원들과 진솔하게 소통하겠다는 그의 의지가 반영됐다는 게 수협은행 관계자의 설명이다.
강 행장은 직원들의 자율·책임경영 실천을 위한 ‘네 바퀴론’을 강조했다. 자동차가 전진하기 위해 네 개의 바퀴가 안정적으로 제 역할을 해야 하듯 경영에서도 최고경영자(CEO)와 직원이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책임에 충실해야 한다는 의미다.
한편 지난해 11월 취임한 강 행장은 △금융본부(19개) 체계 개편 △투자금융(IB)본부·리스크관리그룹 격상 △은행장 직속 ‘미래혁신추진실’ 신설 △비이자수익 창출 기반 다변화 등을 추진했다. 직원, 고객, 어업인, 회원 조합, 관계기관과의 소통 행보에도 힘을 싣고 있다.
Sh수협은행은 지난 27일부터 이틀 동안 경기 양평군 블룸비스타에서 ‘2023년 사업목표 달성 영업점 책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행사에는 강 행장과 영업점 책임자 170여명이 참가해 올해 사업목표를 공유하고 목표 달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24일로 취임 100일을 맞은 강 행장이 직접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직원들과 진솔하게 소통하겠다는 그의 의지가 반영됐다는 게 수협은행 관계자의 설명이다.
강 행장은 직원들의 자율·책임경영 실천을 위한 ‘네 바퀴론’을 강조했다. 자동차가 전진하기 위해 네 개의 바퀴가 안정적으로 제 역할을 해야 하듯 경영에서도 최고경영자(CEO)와 직원이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책임에 충실해야 한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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