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서 있어도 편안"…플로리스트가 인정한 신발 '르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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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언 인턴기자
입력 2023-02-2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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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르무통]

자연·친환경 소재를 활용해 만든 신발 브랜드 르무통이 자사 제품을 직접 경험하고 알린 브랜드 엠버서더와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르무통 엠버서더는 르무통 신발을 신고 자신의 영역에서 온전한 집중으로 최선을 다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지난 2021년부터 약사를 비롯한 수의사, IT 개발자, PD, 바리스타 등 자신의 영역에서 독보적인 성취를 이뤄낸 인물들과 함께해 왔다.

최근에는 미술관, 전시회에서 관람객과 같이 걸으며 작품을 소개하는 도슨트와 식물의 매력을 일깨워주는 플로리스트, 가드너가 신규 엠버서더로 함께하게 됐다.

이번 인터뷰에 함께한 플로리스트와 가드너인 서지원, 안동환 부부는 르무통을 "오래 신고 있어도 기분 좋은 편안함"이라 평했다. 직업 특성상 저녁 늦게까지 서서 일하는데, 장시간 근무에도 답답하지 않고 오래 신고 있어도 편안해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르무통 관계자는 "르무통은 '발 편한 신발'을 넘어 자신의 영역에서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편안함의 가치'를 전하고자 한다"며 "편안함이 주는 변화를 직접 경험한 르무통 엠버서더와 르무통의 가치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르무통은 엠버서더인 손재현 국가대표 바리스타를 비롯한 다양한 인물들과 TV CF를 통한 마케팅으로 저변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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