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시장은 지난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자랑스럽고 고마우신 시흥시민 자원봉사자님을 코로나19 이후 3년만 만났다고 전하고, 2023년 시흥시 자원봉사자님을 응원할 정책도 말씀드리고 현장의 어려움도 경청했다"고 전했다.
이어 임 시장은 "특별히 새롭게 시흥시자원봉사센터를 운영하고 봉사자님을 모실 박명일 센터장님과 함께 인사드렸다"며 덕분이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임 시장은 "봉사하시는 시민분이 더 존경받고 존중받는 시흥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태어난 고향은 아니지만 마음의 고향이라고 하신다며, 감사하다면서, 소증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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