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미국의 기준금리가 시장 전망을 상회할 것이라는 우려에 하락했다.
28일 (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43.11포인트(0.71%) 하락한 3만2654.98에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11.64포인트(0.29%) 떨어진 3970.6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1.44포인트(0.10%) 밀린 1만1455.24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의 11개 부문도 혼조세를 보였다. △임의소비재 -0.1% △필수소비재 -0.77% △에너지 -1.46% △금융 0.19% △헬스케어 -0.78% △산업 -0.32% △원자재 0.44% △부동산 0.25% △기술-0.08%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0.49% △유틸리티 -1.58% 등을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