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10년 만에 기술직 인재 확보에 나선다.
현대차는 오는 12일까지 모빌리티 기술인력의 서류접수를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차량 전동화와 제조 기술 혁신 등 산업 트렌드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실시된다.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으로 연령, 성별의 제한은 없다. 서류 합격자 발표는 이달 말이다.
면접 전형은 총 2개 차수로 진행되며 1차수는 4월부터 6월 초까지, 2차수는 5월부터 6월 말까지 각각 실시된다. 각 차수별 1차 면접, 인적성검사, 2차 면접, 신체검사 등을 거쳐 7월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이후 입사 교육 등을 거쳐 9~10월 중 현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10년 만에 실시하는 기술직 신입사원 채용인 만큼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 아래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오는 12일까지 모빌리티 기술인력의 서류접수를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차량 전동화와 제조 기술 혁신 등 산업 트렌드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실시된다.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으로 연령, 성별의 제한은 없다. 서류 합격자 발표는 이달 말이다.
면접 전형은 총 2개 차수로 진행되며 1차수는 4월부터 6월 초까지, 2차수는 5월부터 6월 말까지 각각 실시된다. 각 차수별 1차 면접, 인적성검사, 2차 면접, 신체검사 등을 거쳐 7월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이후 입사 교육 등을 거쳐 9~10월 중 현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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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5 생산라인 [사진=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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