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정기총회에서 한국청능사협회 이사와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경원 교수가 제4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임기는 2023년 3월부터 2025년 2월까지다.
회장직을 맡게 된 이 교수는 그간 청각학과 보청기 분야의 교육, 임상 및 연구에서 탁월한 업적을 나타냈다. 이 교수는 "협회장으로서 청능사협회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고 청능사 위상 향상에 적극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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