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공사에 따르면, 봄철 고객들이 사업장 이용 시 사전에 재난·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고자 광명동굴 등 13개소에서 안전 점검을 펼쳤다.
데크, 옹벽, 절토사면, 안전난간 상태, 건·구축물, 안내표지판 부착 유·무 등에 대해 사업장별 자체 점검을 실시했고, 주관부서에서 2차 순회 점검도 실시하는 등 고객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세심하게 준비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 했으며, 앞으로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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