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시에 따르면, ‘청렴 다짐 릴레이’는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본인의 청렴 실천 다짐이나 명언, 사례 등을 내부게시판 ‘청렴愛안양’에 글이나 사진, 그림, 영상 등으로 자유롭게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이다.
지명을 받은 간부공무원은 7일 이내에 청렴 실천 다짐 등을 게시하면 된다.
시는 청렴 실천 다짐, 사례 등이 게시된 청렴愛안양을 통해 간부공무원은 물론 모든 직원들이 청렴을 되새기고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그러면서 “모든 시정에 청렴을 실천하고 청렴공감대 형성에 앞장서겠다”며 “간부공무원들도 조직의 리더로서 청렴의 모범이 되어달라”고 전했다.
한편, 최 시장은 다음 주자로 장영근 부시장과 김승건 만안구청장 2명을 지명했다. 이에 따라 청렴愛안양에 매주 2명의 청렴 실천 다짐 등이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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