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동 전 세종경찰청 경감이 오는 10일 법률행정사무소 해원 대표이사로 취임한다.
조 신임 대표는 37년간 강력·경제·지능범죄 수사를 지휘해왔다.
조 신임 대표는 법조계 대형 로펌의 러브콜을 뿌리치고, 지역사회서 법률행정사무소 운영으로 봉사활동을 하기로 택했다.
주요 업무는 각계각층 사건·사고 사실조사, 내용증명, 행정심판·소송, 행정처분 구제, 토지보상, 녹취증명, 기업 인·허가, 행정처분 구제 등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