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그야말로 美친 외모" 파리 밝힌 신세경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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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3-03-0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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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신세경 인스타그램]

    배우 신세경이 프랑스 파리를 환하게 만들었다. 

    지난 5일 신세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MaisonVivier"라는 글과 함께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로저 비비에(Roger Vivier) 2023 가을·겨울 패션쇼'에 참석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세경은 흰 피부와 S라인 몸매가 돋보이는 섹시한 미니 튜브톱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신세경은 외국인들도 놀랄 정도의 외모로 여신급 존재감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신세경이 입은 드레스는 패션 브랜드 '모니크 륄리에(Monique Lhuillier)' 제품으로, 누드톤 튤 소재에 꽃 자수가 더해진 미니드레스다. 가격은 855만원대로 알려졌다. 

    한편, 신세경은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아라문의 검 : 아스달 연대기'에 출연한다.

    '아라문의 검 : 아스달 연대기'는 아스달의 지배자 타곤이 왕좌를 차지하고 약 8년이 흐른 이후의 세상이 그려질 예정이다.

    극 중 신세경은 와한족의 힘없는 노예에서 대제관의 지위에 올라 아스달 3대 권력의 강력한 한 축이 된 재림 아사신 탄야 역을 맡았다.

    이밖에 이준기는 대륙 동쪽의 막강한 권력자가 된 이나이신기 은섬 역으로 출연하며, 앞 시즌에 출연했던 장동건과 김옥빈이 각각 아스달의 지배자 타곤, 욕망의 정치가 태알하를 연기하게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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