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상호)는 6일, 제244회 임시회 기간 중 진량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운영 예정지를 방문해 현지 확인·점검했다고 경산시의회가 밝혔다.
산업건설위원회 의원들은 사업장 시설을 둘러보고 관계자들로부터 건립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향후 운영 방안에 대해 질문‧답변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호 산업건설위원장은 “직접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현장을 보고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좋은 기회였다.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화물 운수 환경을 조성하고, 물류 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따라 경산시는 다음 달 관련 조례를 경산시의회에 상정, 7월부터 운영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