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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무회계 클라우드 서비스 고택스]
세무회계 클라우드 서비스 고택스가 '고돌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고돌이는 고용지원금 환급 플랫폼으로, 기존 고택스의 경정청구 서비스를 PC와 모바일로 이용할 수 있다.
임홍순 고택스 대표는 "'고용지원금 돌려받자 이지하게'라는 슬로건처럼 경정청구에 어려움을 느끼는 중소기업과 영세 납세자들이 쉽고 편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고돌이만의 브랜드 철학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많은 사업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고용지원금 예상환급금 조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택스 측은 고돌이가 기존 고택스 서비스의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BnH회계법인, 더윤 세무회계와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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