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시흥도시공사]
‘고향사랑e음’ 누리집을 통해 시흥에 기부를 하면, 여러 가지 답례품 중 ‘시흥 갯골캠핑장 이용권(4월 1일)’을 선택해 제공받을 수 있다.
캠핑장 이용권은 3만 5000원에 상당의 답례품이며, 기부자를 위한 자리와 이용일이 별도로 운영된다.
또한 오는 4월부터는 갯골생태공원에서 시민 호응도가 가장 높은 탑승시설인 전기차와 다인승자전거 이용권도 답례품으로 선택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할인요건에 따라 전기차는 2천원권, 1천원권이며 다인승자전거는 1만원권, 5천원권의 답례품으로 구성된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연간 500만원 한도로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받는 제도이다. 고향사랑e음 누리집 또는 농협 창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신규 인수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 합동 점검 실시

[사진=시흥도시공사]
특별점검은 대야평생학습관의 모든 시설물과 장비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안전관리 전문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 안산지회와 합동으로 면밀하게 실시했다.
주요 점검항목으로는 △전기 및 기계설비 △화재예방 대책 수립여부 △밀폐공간 등으로, 이용고객의 안전과 밀접한 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결과를 바탕으로 대야평생학습관을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으며 이를 통해 시흥시민이 보다 안전하게 대야평생학습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할 예정이다.
정동선 사장은 "공사는 모든 가치 중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으며,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발견한 위해 요소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선제적 조치를 취하겠다”라며 “공사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 할 수 있는 공공시설을 조성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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