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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사진=경기도]
김 지사는 이날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말하면서 "총체적 난국이라고 하고, 민생을 살리고 소상공인에게 힘이 될 방안을 도청 간부들과 연일 머리를 맞대며 고민하고 있다면서, 최선의 방법을 찾겠다"고 덧붙였다."현재 대책을 찾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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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가 도청 간부들과 지역화폐 예산 배분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김동연 지사 SNS 캡처]
김 지사는 "설 연휴를 앞두고 용인 중앙시장을 찾았다면서, 다들 경제가 어렵다고 말씀하신다"며 이분들에게 지역화폐는 이미 검증된 최소한의 안전장치"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지역화폐의 정책목표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며 "더 많은 서민,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지원하는 방향으로 배분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김 지사는 끝으로 "가뜩이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지역 소상공인에게서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빼앗아서는 안된다면서, 윤석열 정부는 비상식적이고 불공정한 이번 결정을 반드시 재고해야 한다"라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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