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대학교 전경 [사진=대구대학교]
영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은 이재현 대구대 창업지원단장, 정서진 영천상공회의소 회장 등 대구대 및 영천상공회의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앞으로 두 기관은 △ 우수기술 보유한 유망 창업기업의 발굴 및 추천 △ 창업기업 투자, 기술이전 및 경영, 기술평가 지원을 포함한 기술금융지원 △ 창업기업 간 정보공유, 창업기업 육성 및 R&D 기획 △ 창업기업 애로사항 상담 등을 협력한다.
이재현 대구대 창업지원단장은 “대경권 유일 창업중심대학인 대구대는 영천상공회의소와 협력해 청년창업 성장벨트를 구축하고 지역 청년창업기업의 역동적 창업생태계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런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2021년 초기창업패키지 성과평가에서 전국 최우수(대상) 기관에 선정됐으며, 지난 2022년에는 대경권에서 유일하게 전국 6개 대학에만 주어지는 창업중심대학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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