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날 이 의장은 “동해문화원 1층 전시실에서 열린 송시열 송자대전 간소기록 외 고문서 특별전에 다녀왔다”면서 “조선 후기 유학의 거두 우암 송시열의 문집인 '송자대전'과 그 과정을 기록한 '간소기록'을 비롯해 일제 강점기의 방대한 자료와 고문서를 통해 만나보는 100년 전 동해시 이야기는 동해시민으로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감회를 표했다.
또, “이 전시회는 다른 전시회와 다르게 직접 만져보고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라 아직 가보시진 않은 분들은 이번 기회에 다녀오면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면서, “마지막으로 관련 자료들을 1시간에 걸쳐 상세하게 설명해준 홍협 연구원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고마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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