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념식은 인구 100만 명 달성을 앞둔 시가 시민들 앞에서 메가시티로의 미래 비전을 선포하는 자리이다.
특히 현재의 인구 추이를 감안하면 5번째 특례시이자 마지막 특례시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음에 따라 더욱 의미가 깊다.
시는 이 자리에서 지난 2001년 인구 21만 명의 소도시에서 시 승격 23년 만에 지역총생산 전국 기초지자체 1위, 재정 자립도 경기도 내 2위로 성장한 변화상을 소개할 계획이다.
기념식 참석은 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화성시 공식 유튜브 채널 화성onTV를 통해 실시간으로도 볼 수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2023년은 인구 100만 메가시티의 원년으로 삼을 것”이라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기념식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기념식과는 별도로 ‘화성시 생일 이벤트’로 우리꽃식물원, 공공캠핑장, 서해랑 케이블카, 율암온천, 노노카페, 로컬푸드매장, 작은영화관 등 할인 이벤트와 찾아가는 공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광고·홍보 대전 '별별화성 Awards' 개최
‘별들의 축제, 특별한 화성’이란 의미를 담은 이번 별별화성 어워즈는 그간 SNS에 국한되던 것과 달리 창의적인 인재 발굴을 위한 광고 크리에이티브 분야가 추가된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미래 인재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최우수인재상도 신설됐다.
광고 부문은 영상과 포스터로 나눠 화성시의 정책과 지속가능행정을 주제로 공익광고를 모집한다. 영상은 20초, 포스터는 A2 규격이어야 한다.
SNS 콘텐츠 부문은 ‘슬기로운 화성생활’을 주제로 화성시의 일상과 역사, 문화, 관광 등 자유롭게 영상과 사진에 담아내면 된다. 광고 부문과 달리 영상 길이의 제한이 없으며, 사진은 10장 이내여야 한다.
대한민국에 거주하고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4월 3일 9시부터 5월 8일 18시까지 별별화성 어워즈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1인당 출품 횟수 제한은 없으며 중복 수상은 불가하다.
심사는 오는 5월 16일부터 26일까지 공개 검증을 포함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선정작 발표는 6월 1일 별별화성 어워즈 홈페이지에서 공개되며, 분야별 각 대상 1팀을 포함 총 178팀을 선발해 총상금 6000만원이 수여된다.
이광훈 홍보담당관은 “이번 광고홍보대전을 통해 참신한 기획과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화성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별별화성 공모전은 총 671개의 작품이 응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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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부리지 않습니다.여기서 더이상
비봉면이 추락하지 않게 도와주세요.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도와주세요. 삼표 회사는 정당하게 땅을
매꿀수있는 능력이 있지않습니까.
삼표회사 하나로 비봉면의 주민이 희생을
해야하는지 비비봉면의 주민 재산은
쓰레기에 불가한가요 도와주세요.
정명근 시장님
왜 삼표같은 부자의 손을 들어주려
하십니까. 그렇게 하시는게 시장님께 득이되시나요.삼표에서 돌을캐 돈을벌고 마지막엔
쓰레기 매립장으로 보답하고 가는건가요
하늘을 우러러 양심이 없는겁니다.
정명근 시장님 민주당이시죠. 그러시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