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부터 플레이스테이션4·엑스박스원 등 콘솔을 추가로 지원해 크로스 플레이 환경을 지원한다. 오는 5월 3일까지 진행되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시즌 1: 뉴 월드에서는 '팩토리 모험의 시작', '팩토리 미완성 5구역', '월드 뉴욕 대질주' 등 8개 트랙이 새롭게 추가된다.
또한 '뉴욕 택시 패키지', '뉴욕 버스 패키지' 등 여러 카트바디(차체)·캐릭터·이모션·번호판 등을 상점과 레이싱 패스에서 제공한다. 휘·비비·토비 등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오리지널 캐릭터도 선보인다.
이와 함께 넥슨은 카트바디 업그레이드 시스템을 추가해 한층 더 속도감 넘치는 주행 경험을 지원한다. 이용자는 시즌1에서 고급·희귀 등급까지 카트바디를 강화할 수 있다. 최상위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 세계 각지의 이용자들과 치열한 레이스를 펼칠 수 있는 그랑프리 모드도 추가됐다.
넥슨과 포르쉐는 이번 제휴를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718 박스터 카트바디를 타고 그랑프리 모드에서 1회 이상 완주한 전 이용자에게 오너먼트 다오 스티커를 증정하기로 했다. 10회 이상 완주한 이용자 대상으로 3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선물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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