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최근 정부 공모사업에 신청·접수한 첨단반도체 소재부품 특화단지와 방산혁신 클러스터의 유치와 민생안정 및 경제 활성화를 지역사회가 적극 염원하고 있다는 여론에 따라 구미시와 경제6단체가 합동으로 준비했다.
경제6단체 대표들은 인구감소와 수도권 집중에 대한 문제점을 타개하기 위해서 △첨단반도체 소재부품 특화단지 및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 강력 요청, △기업 투자유치 및 일자리 창출의 차질없는 추진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노력, △지역산업 기반 인재양성체계 구축 협조 등을 결의했다.
또한, 민생안정과 경제활성화를 위해 △구미시 주소갖기 운동 추진, 근로자 복지·주거 지원 확대 등 인구증가 시책 적극 협조, △고향사랑기부제·구미시 장학재단 조성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 참여 확대, △지역 생산제품(농축산품, 공산품 등)의 소비 촉진 및 활로개척 협조 등 여러분야의 시정 추진에 적극 협조하기로 협약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