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고용노동지청에 따르면,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은 지역 내 안전문화 확산을 목표로, 관내 주요 공공·민간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합동 협의·집행기구로, 관내 산업현장은 물론,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문화 실천운동을 전개해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추진단은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을 추진단장으로 해 안양·광명·군포시 등 지자체, 광명·군포·의왕소방서, 안전보건공단경기서부지사 등 총 25개 기관으로 구성됐다.
한편 오세완 지청장은 ‘노·사·시민을 포함한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안전문화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안전을 당연한 가치로 공감하게 만드는데 추진단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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