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굴체험교실은 어린이가 체험을 통해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유물과 자연스럽게 가까워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활동하기 좋은 봄과 가을에 각 10회씩 진행한다.
발굴체험교실 '선사인의 발명품'은 실내외 전시장을 활용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참여 어린이는 상설전시실 선사·고대실에서 선사시대부터 청동기시대에 이르는 유물을 보면서 선사인들의 삶을 상상한 후, 야외에 있는 발굴체험장에서 ‘어린이 고고학자’로 변신하여 땅 속에 묻혀있는 유물을 찾는 발굴 활동을 한다.
발굴체험교실 '선사인의 발명품'은 오는 25일부터 6월 3일까지 매주 토요일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초등학교 1∼3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더 자세한 내용과 참가 방법은 경기도박물관 누리집에서 볼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경기문화재단 지지씨멤버스에서 체험일 2주 전인 13일부터 선착순으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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