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는 실물 플라스틱 신분증을 소지하지 않더라도 신용정보조회서나 신용정보제공 내역 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한국신용정보원은 13일부터 신용정보조회서 발급을 위해 방문하는 금융소비자의 본인확인 수단으로 실물 플라스틱 신분증뿐 아니라 모바일 운전면허증 등 디지털 신분증 이용이 가능하다고 12일 밝혔다.
정부는 앞서 작년 하반기부터 공식 디지털 신분증으로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발급하고 있고, 주민등록증 역시 정부24를 통해 모바일 인증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서 더 나아가 모바일 신분증으로 본인 인증 시 신용정보조회서·보험신용정보조회서·신용정보제공 내역 확인서 등 금융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서류 발급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한 것이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서류 발급을 위해 신용정보원을 찾는 금융소비자가 '정부24' 앱상의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 서비스(메뉴→서비스→신청/확인/공유→사실/진위확인)'에서 QR코드를 화면에 띄우면 신용정보원이 QR코드를 촬영해 진위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신용정보원은 “편리하고 안전한 대국민 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쓸 것이며, 정부의 디지털 플랫폼 전환 정책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신용정보원은 13일부터 신용정보조회서 발급을 위해 방문하는 금융소비자의 본인확인 수단으로 실물 플라스틱 신분증뿐 아니라 모바일 운전면허증 등 디지털 신분증 이용이 가능하다고 12일 밝혔다.
정부는 앞서 작년 하반기부터 공식 디지털 신분증으로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발급하고 있고, 주민등록증 역시 정부24를 통해 모바일 인증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서 더 나아가 모바일 신분증으로 본인 인증 시 신용정보조회서·보험신용정보조회서·신용정보제공 내역 확인서 등 금융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서류 발급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한 것이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서류 발급을 위해 신용정보원을 찾는 금융소비자가 '정부24' 앱상의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 서비스(메뉴→서비스→신청/확인/공유→사실/진위확인)'에서 QR코드를 화면에 띄우면 신용정보원이 QR코드를 촬영해 진위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신용정보원은 “편리하고 안전한 대국민 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쓸 것이며, 정부의 디지털 플랫폼 전환 정책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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