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명시]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지난 10일 "자치분권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주민자치회가 지역사회에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박 시장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회 신규위원 위촉식을 열고 "광명5동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새롭게 위촉되신 여러분 모두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광명5동 주민자치회는 다양한 분야 경력을 소지한 신규위원 14명을 포함 총 42명으로 구성됐다고 박 시장은 귀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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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임기 동안 지역주민들을 대표해 주민세 마을사업 계획 수립, 너부대축제·주민총회 개최, 주민자치형 주민참여예산사업, 자체 사업 등을 진행하게 된다.
심현숙 주민자치회장은 “신규 위원들의 신선한 영향력으로 광명5동주민자치회가 한 단계 성장하고, 주민이 주인이 되는 주민자치가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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