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상주시]
이번 도쿄국제식품박람회는 60여 개국에서 약 2500여 업체가 참가한 유료관람객이 7만여 명이 상회하는 세계 3대 국제식품박람회로서 세계 각국의 식품업체 및 바이어간에 활발한 소통과 거래가 이루어지는 비즈니스 장이다.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박람회 참가율이 낮았으나 이번 행사에서는 많은 국가에서 다양한 농식품업체가 참가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상주시는 농업회사법인 새봄팍스 주식회사가 참석해 스마트농업기술로 재배된 방울토마토들을 다양하게 선보였으며 해외바이어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어 상주시 농특산품의 수출 확대가능성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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