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 광명도시공사, 메모리얼파크 윤달 맞이 특별 운영

광명메모리얼파크 전경[사진=광명도시공사]

경기 광명도시공사에서 운영 중인 광명메모리얼파크가 3년 만에 돌아온 윤달기간 개장 유골 봉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안치 증가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특별운영에 들어간다.

13일 공사에 따르면, 특별 운영 기간은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로,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운구차 도착 시 사전 방역을 실시하고, 유족들의 혼잡을 방지하고자 대기 번호표를 배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대적 환경정비와 직원 친절 교육으로 쾌적한 환경 유지, 친절한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함으로써, 주민 편익 증진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공사 서일동 사장은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윤달기간 동안 메모리얼파크를 이용하는 유족과 추모객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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