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 14일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기준 환율을 전 거래일보다 0.0426위안 내린 6.8949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0.61% 상승한 것이다. 환율을 내렸다는 건 그만큼 위안화 가치가 상승했음을 의미한다. 또한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 환율은 7.3952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5.1744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3891위안으로 고시됐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 환율은 189.07원이다. 관련기사 중국 위안화 고시환율(8일) 6.9525위안…가치 0.53% 하락 중국 위안화 고시환율(9일) 6.9666위안…가치 0.20% 하락 #위안화 #중국 #환율 좋아요0 나빠요0 장성원 기자sotg813@ajunews.com 증시 급락에 무덤덤했던 트럼프, 미국채 금리 급등에는 반응했나 '반발 의식했나' 트럼프, 감세·해외 원조 폐기 등 일부 정책 수정 움직임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